대구 서도초등학교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와 서구보건소와 협력해 지난달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교육취약 계층 학생의 식습관 개선 및 균형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중심의 ‘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
가정해체, 맞벌이 가정 증대로 교육취약 계층의 가정 내 건강과 영양관리 교육의 어려움 및 과자·패스트푸드의 노출로 영양 불균형의 문제점을 개선시키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 주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균형 성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건강지킴이 사업’은 사전·사후 영양관리(인바디 검사), 전문 강사를 초빙한 영양교육 및 요리 프로그램, 집단 운동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등이 주 활동으로 운영 되며, 에코활동으로 텃밭 가꾸기, 팜스테이 캠프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가족 영양일기 쓰기, 아동 영양 및 식습관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대규모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가정해체, 맞벌이 가정 증대로 교육취약 계층의 가정 내 건강과 영양관리 교육의 어려움 및 과자·패스트푸드의 노출로 영양 불균형의 문제점을 개선시키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 주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균형 성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건강지킴이 사업’은 사전·사후 영양관리(인바디 검사), 전문 강사를 초빙한 영양교육 및 요리 프로그램, 집단 운동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등이 주 활동으로 운영 되며, 에코활동으로 텃밭 가꾸기, 팜스테이 캠프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가족 영양일기 쓰기, 아동 영양 및 식습관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대규모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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