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전면 사용하게된 도로명주소 사업에 따라 성주군은 ‘성주2차산업단지’및‘벽진전원마을’등 8개구간에 대해 예비 도로명을 부여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위해 10일부터 23일 까지 예비도로명에 대해 주민공람을 통한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주소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시책사업으로 지난 100여년간 사용돼 온 지번 주소를, 세계화 추세에 따라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결합한 새주소 체계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친근감 있고 찾기쉬운 도로명을 부여해 활용 될 수 있도록 가까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도로명주소 홍보용 홈페이지(http://www.sj-juso.go.kr)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도로명주소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시책사업으로 지난 100여년간 사용돼 온 지번 주소를, 세계화 추세에 따라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결합한 새주소 체계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친근감 있고 찾기쉬운 도로명을 부여해 활용 될 수 있도록 가까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도로명주소 홍보용 홈페이지(http://www.sj-juso.go.kr)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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