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복충전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의 제공으로 양질의 여가생활을 가능케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해 가족관계의 질적인 건강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부모교육, 부모-자녀관계증진교육, 부부교육, 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교육을 1~4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아빠학교 교장 권오진 강사를 초청해‘사회성과 소통향상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신체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즐거운 상호작용 속에서 가족 유대감 강화와 아빠와 아이의 놀이가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를 경험케하고 힐링즉문즉답으로 양육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구성이 됐다.
진오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타장은 “쉽고 간단한 체험놀이를 통한 가족간의소통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사업은 올해 초 1~3월간 김천관내 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5곳(동그라미어린이집·신일사임당어린이집·아이세상어린이집·아포영재어린이집·지례어린이집)을 신청 접수 받아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