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초, 8개국 다문화 토요 캠프
베트남·필리핀 등 의상·음식체험
베트남·필리핀 등 의상·음식체험
대구 성당초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다문화 토요캠프를 통해 ‘차별 아닌 다름 알아가기’ 토요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시대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한 달 간 진행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근접한 아시아 8개국을 집중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주간 매 토요일마다 실시한 ‘다문화 이해의 날’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등 각 나라의 원어민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연환경, 언어, 역사, 전통의상, 놀이 등을 소개하고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은 그동안의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각 나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다문화 토요캠프’에 참가해 지금까지 배워온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 태국, 캄보디아 등 국가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하기, 의상 입기, 음식 만들기, 이동 수단 타 보기, 춤추기 등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다문화 토요캠프’의 날 운영으로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문화 이웃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가깝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됐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차별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권오수 교장은 “이러한 다문화 교육을 통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미래의 올바른 일꾼으로 성장하는 훌륭한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한 달 간 진행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근접한 아시아 8개국을 집중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주간 매 토요일마다 실시한 ‘다문화 이해의 날’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등 각 나라의 원어민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연환경, 언어, 역사, 전통의상, 놀이 등을 소개하고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은 그동안의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각 나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다문화 토요캠프’에 참가해 지금까지 배워온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 태국, 캄보디아 등 국가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하기, 의상 입기, 음식 만들기, 이동 수단 타 보기, 춤추기 등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다문화 토요캠프’의 날 운영으로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문화 이웃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가깝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됐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차별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권오수 교장은 “이러한 다문화 교육을 통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미래의 올바른 일꾼으로 성장하는 훌륭한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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