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초 ‘투명우산 나눔’ 공모 선정
대구 월곡초등학교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에 공모 신청해 지난 6월 11일 350여개의 투명 우산을 받았다.
월곡초는 주변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많아 학생들의 등하교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배움터 지킴이, 교통안전 녹색 어머니들의 활동으로 안전한 등교를 돕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
이 투명우산은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테두리와 손잡이로 만들어졌으며 예쁜 무늬가 있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급 상황을 대비한 호루라기와 시야를 확보하는 투명재질에서 알 수 있듯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됐다. 지난달 17일 교장선생님이 직접 방송을 통해 투명 우산의 취지 및 활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비가 오는 날에 학생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투명 우산 대신 투명우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배부하고 남은 우산은 각 층에 구비해 양심우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학교장 정영호는 “투명우산을 사용하면서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이 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도를 약속했다.
월곡초는 주변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많아 학생들의 등하교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배움터 지킴이, 교통안전 녹색 어머니들의 활동으로 안전한 등교를 돕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
이 투명우산은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테두리와 손잡이로 만들어졌으며 예쁜 무늬가 있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급 상황을 대비한 호루라기와 시야를 확보하는 투명재질에서 알 수 있듯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됐다. 지난달 17일 교장선생님이 직접 방송을 통해 투명 우산의 취지 및 활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비가 오는 날에 학생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투명 우산 대신 투명우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배부하고 남은 우산은 각 층에 구비해 양심우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학교장 정영호는 “투명우산을 사용하면서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이 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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