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서초, 진로교육 현장체험학습
대구 월서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8명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진로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유형체험학습을 했다.
5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직업 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진로 검사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디자이너·모델이 돼 패션쇼 진행하기, 성우가 돼 애니메이션 더빙하기, 기자·아나운서·카메라맨이 돼 뉴스 제작하기, 요리사가 돼 나만의 요리 개발하기’의 4가지 과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토의를 거쳐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 후 계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학생 중심이 돼 활동했다.
이영은(월서초, 5학년)양은 “코코샤넬과 같은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제가 디자인한 옷을 모델이 된 친구에게 입히고 직접 패션쇼를 진행하며 꼭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어요”라고 했다.
학생들이 실시한 진로 검사는 개개인의 직업적 성격을 바탕으로 분류된 9가지 영역과 378가지의 하위 유형으로 상세하게 구분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
5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직업 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진로 검사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디자이너·모델이 돼 패션쇼 진행하기, 성우가 돼 애니메이션 더빙하기, 기자·아나운서·카메라맨이 돼 뉴스 제작하기, 요리사가 돼 나만의 요리 개발하기’의 4가지 과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토의를 거쳐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 후 계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학생 중심이 돼 활동했다.
이영은(월서초, 5학년)양은 “코코샤넬과 같은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제가 디자인한 옷을 모델이 된 친구에게 입히고 직접 패션쇼를 진행하며 꼭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어요”라고 했다.
학생들이 실시한 진로 검사는 개개인의 직업적 성격을 바탕으로 분류된 9가지 영역과 378가지의 하위 유형으로 상세하게 구분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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