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출향인사들의 화합을 통해 권역을 활성화시키자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내방객 300여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된 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풍물놀이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특산물 시식 등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송내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치러져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즐겁고 건강한 축제가 됐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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