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인권의식 향상 협력
대구 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와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는 22일 대구경찰청 접견실에서 황성찬 대구경찰청장과 권혁장 대구인권사무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교류 증진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권교육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개발·활용 협력 △경찰 교육센터 인권교육 편성 및 강사 지원 △경찰분야 인권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경찰 인권부서와의 정기적인 업무협의회 구성 등 시민 인권보호 및 인권의식 향상에 함께 노력한다.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 경찰의 인권의식이 크게 향상, 시민들의 인권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대구지방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는 22일 대구경찰청 접견실에서 황성찬 대구경찰청장과 권혁장 대구인권사무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교류 증진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권교육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개발·활용 협력 △경찰 교육센터 인권교육 편성 및 강사 지원 △경찰분야 인권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경찰 인권부서와의 정기적인 업무협의회 구성 등 시민 인권보호 및 인권의식 향상에 함께 노력한다.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 경찰의 인권의식이 크게 향상, 시민들의 인권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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