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교원 33만명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그간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공공기관, 대학, 대학생 동아리, 연구기관, 학회·협회 등이 여름방학에 운영할 계획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1천45종을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기업 89개사, 대학 78개교, 대학생 동아리 212개, 공공기관 199곳, 연구기관 20개, 학회·협회 23개 등 모두 762곳이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교원연수 39종, 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397종, 창의적 체험활동 537종, 교과학습 지원 7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참가 희망자는 교육기부 포털(www.teachforkore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교원연수 39종, 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397종, 창의적 체험활동 537종, 교과학습 지원 7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참가 희망자는 교육기부 포털(www.teachforkore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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