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여름계절학교는 1일 3교시로 운영되며 ‘무용·방송댄스’, ‘뷰티아트’, ‘그룹언어활동’ 등 총 9개 프로그램 가운데 신청자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희망하는 프로그램 3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보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뷰티클래스)이 함께 진행돼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계절학교에 대한 학생 및 보호자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여름계절학교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름계절학교는 1일 3교시로 운영되며 ‘무용·방송댄스’, ‘뷰티아트’, ‘그룹언어활동’ 등 총 9개 프로그램 가운데 신청자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희망하는 프로그램 3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보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뷰티클래스)이 함께 진행돼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계절학교에 대한 학생 및 보호자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여름계절학교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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