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테라피’ 전문가 양성 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와 산학협약
‘아로마 테라피’ 전문가 양성 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와 산학협약
  • 이정희
  • 승인 2014.08.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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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
영진사이버대학이 지난 8일 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와 협약을 맺었다.
향(香: Aroma)을 이용한 치료(아로마 테라피)와 치료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대학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영진사이버대학은 8일 ‘국제아로마테라피학교 (International School)’로부터 승인을 받아 운영 중에 있는 (주)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두 기관의 교육 및 동반성장에 대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학은 ‘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와 함께 국가에서 규정하는 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대학과 산업체에 적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학술연구분야에도 상호 협력하게 됐다.

두 기관은 특히 천연 아로마를 활용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부분에서 상호 협력, 미용산업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정보를 교육과정에 담는 주문식교육은 물론, 현장실습과 특강 등의 상호교육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홍보 등 협력사항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영진사이버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의 전 교육과정은 세계 최고 아로마테라피 기관인 미국 ‘아로마테라피학교 및 교육자문위원회’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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