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이 12일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법관 위촉식을 갖는다.
이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인품과 덕망을 겸비한 인사를 위촉해 법원의 재판, 행정, 민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한 후, 이를 홍보대사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리기 위해서다.
첫 명예홍보대사는 경북대 함인석(사진) 총장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함 총장은 이날 명예홍보대사의 법관 체험을 통해 재판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수행한 후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재판 모니터링을 청취해 재판제도 개선 등을 알린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명예홍보대사가 블로그나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법원 체험활동을 전달·전파해 국민과의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되도록 해 법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국민에 대한 신뢰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인품과 덕망을 겸비한 인사를 위촉해 법원의 재판, 행정, 민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한 후, 이를 홍보대사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리기 위해서다.
첫 명예홍보대사는 경북대 함인석(사진) 총장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함 총장은 이날 명예홍보대사의 법관 체험을 통해 재판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수행한 후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재판 모니터링을 청취해 재판제도 개선 등을 알린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명예홍보대사가 블로그나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법원 체험활동을 전달·전파해 국민과의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되도록 해 법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국민에 대한 신뢰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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