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초·중등 교장, 교감 213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교장·교장 인사에서는 초·중등 공모교장제 학교 11개교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청렴도 평가 결과와 학교 경영 실적 등을 종합한 학교장 평가 결과를 반영해 청렴도 의지 및 학교 교육력 향상으로 대구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인사 대상자의 희망과 주거지를 우선하고 정년 잔여기간이 적게 남은 자를 배려하는 온정적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혁신이 필요한 학교, 학력향상 중점 학교, 장기 비전이 필요한 학교 등 지역간 균형 발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임용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교육행정 경험과 장학능력이 풍부한 교육전문직을 학교 현장에 전진 배치해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했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교장·교장 인사에서는 초·중등 공모교장제 학교 11개교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청렴도 평가 결과와 학교 경영 실적 등을 종합한 학교장 평가 결과를 반영해 청렴도 의지 및 학교 교육력 향상으로 대구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인사 대상자의 희망과 주거지를 우선하고 정년 잔여기간이 적게 남은 자를 배려하는 온정적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혁신이 필요한 학교, 학력향상 중점 학교, 장기 비전이 필요한 학교 등 지역간 균형 발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임용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교육행정 경험과 장학능력이 풍부한 교육전문직을 학교 현장에 전진 배치해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했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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