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기지 현대화 준비 상황 점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2일 경북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산지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경산시 남산면에 위치한 경산복숭아영농조합은 2002년 7월 농식품부의 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모범적 산지조직으로 전국의 농업 관련 법인 등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aT는 조합의 경영개선을 위해 올해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자금 15억원(연 2%)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조합 방문에 앞서 대구 동구에 있는 안심비축기지를 둘러보고, 현재 추진중인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사업 준비상황 점검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사업은 2016년 초까지 총 2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3만3천339㎡, 건축면적 1만440㎡ 규모로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농산물 비축기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경산시 남산면에 위치한 경산복숭아영농조합은 2002년 7월 농식품부의 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모범적 산지조직으로 전국의 농업 관련 법인 등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aT는 조합의 경영개선을 위해 올해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자금 15억원(연 2%)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조합 방문에 앞서 대구 동구에 있는 안심비축기지를 둘러보고, 현재 추진중인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사업 준비상황 점검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사업은 2016년 초까지 총 2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3만3천339㎡, 건축면적 1만440㎡ 규모로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농산물 비축기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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