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9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여자고등학교 강당 및 교실에서 ‘우리 시대의 언어를 말하다’는 주제로 ‘2014. 한글날 기념 대구교육가족 토론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원탁에 둘러 앉아 ‘한글날에 생각하는 말의 힘’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場)이다.
오전에는 15개의 교실에서 말의 가치를 일깨우는 철학 동화 ‘개미(위베르 니쌍 지음, 현암사)’를 읽고, 독서토론을 거친 후 ‘초록개미와 파란개미는 인간의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논제로 어울토론을 진행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원탁에 둘러 앉아 ‘한글날에 생각하는 말의 힘’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場)이다.
오전에는 15개의 교실에서 말의 가치를 일깨우는 철학 동화 ‘개미(위베르 니쌍 지음, 현암사)’를 읽고, 독서토론을 거친 후 ‘초록개미와 파란개미는 인간의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논제로 어울토론을 진행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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