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후 선진국 수준 도달할 듯
국내 장례 10건 가운데 약 8건이 화장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는 선진국들의 화장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건복지부가 20일 발표한 화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화장률은 76.9%로 집계됐다. 20년전인 1993년(19.1%)의 4배를 웃돌고. 1년전(2012년)과 비교해도 2.9%p 더 높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화장률이 해마다 약 3%p씩 높아지고 있다”며 “2~3년 후에는 화장률이 선진국 수준인 80%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20일 발표한 화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화장률은 76.9%로 집계됐다. 20년전인 1993년(19.1%)의 4배를 웃돌고. 1년전(2012년)과 비교해도 2.9%p 더 높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화장률이 해마다 약 3%p씩 높아지고 있다”며 “2~3년 후에는 화장률이 선진국 수준인 80%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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