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팔공산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팔공산이 지난 14일 첫 단풍이 관측된 후 보름 만에 절정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엿새 빠르고 평년보다는 사흘 늦은 절정이다.
앞서 23일에는 금오산, 24일 소백산, 28일 주왕산에서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 영남권의 자세한 단풍 현황은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busan.kma.go.kr)에서 산정상 예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대구기상대는 이날 팔공산이 지난 14일 첫 단풍이 관측된 후 보름 만에 절정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엿새 빠르고 평년보다는 사흘 늦은 절정이다.
앞서 23일에는 금오산, 24일 소백산, 28일 주왕산에서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 영남권의 자세한 단풍 현황은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busan.kma.go.kr)에서 산정상 예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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