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과 경북도교육청이 5일 대구지법 4층 중회의실에서 사법부 학생 법교육 지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법이 추진해 온 주요 소통 정책 중 하나인‘미래 세대에 대한 법교육 지원’과, 경북도교육청이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서다.
이에따라 대구지법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자유학기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법원 소통 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에 협조한다.
구체적으로는기존 법원 법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학생들에게 재판참관 프로그램, 법원견학 프로그램, 법관 학교 출강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법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교육청은 대구지법 법교육 취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여건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종길 공보판사는“미래세대 학생들이 법치주의와 사법제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기초적 법률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협약은 대구지법이 추진해 온 주요 소통 정책 중 하나인‘미래 세대에 대한 법교육 지원’과, 경북도교육청이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서다.
이에따라 대구지법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자유학기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법원 소통 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에 협조한다.
구체적으로는기존 법원 법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학생들에게 재판참관 프로그램, 법원견학 프로그램, 법관 학교 출강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법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교육청은 대구지법 법교육 취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여건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종길 공보판사는“미래세대 학생들이 법치주의와 사법제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기초적 법률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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