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감삼중학교 자리
연간 9천700명 대상
250여과정 운영
연간 9천700명 대상
250여과정 운영
대구시교육연수원이 5일 30년 만에 팔공산 시대를 뒤로하고 도심의 옛 감삼중학교 자리로 이전해 개원식을 갖는다.
연수원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3천328.10㎡, 연면적 1만9천460.09㎡, 건축면적 5천190.45㎡에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건물로 1일 최대 수용인원이 2천700명에 이른다.
교육연수원은 청명관(淸明館-행정), 사도관(師道館-연수), 청아관(淸雅館-문화)의 3개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500석 규모의 아름드리홀(대강당)과 200석 규모의 민들레홀(중강당), 연리지홀(예식장 겸용 다목적실) 외에도 강의실 27실과 분임토의실 27실(동아리실 포함), 감꽃갤러리, 햇살정원, 부모愛방(보육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전을 계기로 연수원은 ‘연수 품질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및 조직개편을 시행, 기존의 수련부 대신 글로벌교육부를 신설, 4부 9담당 체제로 재정비해 대구행복교육을 위한 연수원의 정책수행력 강화와 연수운영 체계화에 주력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연수원의 한걸음 한걸음이 전국 연수원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팔공산 자연을 배경으로 숙박형 힐링 연수를 위한 제2의 연수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연수원은 연간 250여 과정, 9천700명의 교직원이참석하는 연수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연수원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3천328.10㎡, 연면적 1만9천460.09㎡, 건축면적 5천190.45㎡에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건물로 1일 최대 수용인원이 2천700명에 이른다.
교육연수원은 청명관(淸明館-행정), 사도관(師道館-연수), 청아관(淸雅館-문화)의 3개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500석 규모의 아름드리홀(대강당)과 200석 규모의 민들레홀(중강당), 연리지홀(예식장 겸용 다목적실) 외에도 강의실 27실과 분임토의실 27실(동아리실 포함), 감꽃갤러리, 햇살정원, 부모愛방(보육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전을 계기로 연수원은 ‘연수 품질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및 조직개편을 시행, 기존의 수련부 대신 글로벌교육부를 신설, 4부 9담당 체제로 재정비해 대구행복교육을 위한 연수원의 정책수행력 강화와 연수운영 체계화에 주력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연수원의 한걸음 한걸음이 전국 연수원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팔공산 자연을 배경으로 숙박형 힐링 연수를 위한 제2의 연수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연수원은 연간 250여 과정, 9천700명의 교직원이참석하는 연수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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