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동아리 ‘영양지킴이’
대구한의대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식품영양학전공 봉사동아리‘영양지킴이’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2014년 제47차 동아시아식생활학회 추계 학술대회’ 포스트 발표 영양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양지킴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방색(五方色) 식품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영양교육 매체 개발’ 이란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연구목적, 연구방법, 내용, 구성에 있어서 창의성과 우수성이 인정돼 수상을 하게 됐다.
영양지킴이 최영희 동아리회장(식품영양학전공 4년)은 “영양교육 현장에서 교육매체의 중요성을 느껴, 오방색과 오미(五味) 식품을 활용한 영양교육 매체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영양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미 교수는 “학령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생활속에서 원리를 쉽게 터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통 음식문화와 함께 한의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과학적이면서 표준화된 한방영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영양지킴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방색(五方色) 식품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영양교육 매체 개발’ 이란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연구목적, 연구방법, 내용, 구성에 있어서 창의성과 우수성이 인정돼 수상을 하게 됐다.
영양지킴이 최영희 동아리회장(식품영양학전공 4년)은 “영양교육 현장에서 교육매체의 중요성을 느껴, 오방색과 오미(五味) 식품을 활용한 영양교육 매체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영양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미 교수는 “학령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생활속에서 원리를 쉽게 터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통 음식문화와 함께 한의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과학적이면서 표준화된 한방영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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