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 달성고령지사, 무료급식센터서
이날 행사에는 고령군청 관계자와 다산면장과 대한적십자사 다산봉사회 회원들이 참여 했으며,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300여명에게 기초연금 혜택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고령군 관내 읍·면사무소와 국민연금공단 대구달성고령지사는 지난달 21일부터 기초연금 혜택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달성고령지사 정경화 지사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찾아서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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