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취업스펙은 ‘전공’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2년내 신입직 취업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된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37.7%)이 전공을 꼽았다.
이런 답변은 이공계 전공자(44.3%)가 비이공계 전공자(34.1%) 보다 높았다. 이어 면접(28.4%) 학점(18.8%) 출신학교(18.7%) 대외활동 경험(16.0%) 순으로 높았다. ‘현재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에선 응답자 5명 중 3명(64.6%)이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이공계 전공 직장인 중에는 85.4%가, 비이공계 전공자 중에는 53.4%가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업무를 하며 느낀 ‘실무에서 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꼼꼼함과 세심함’(22.1%) ‘데이터 이해 및 분석력’(21.3%) ‘논리적 사고력과 추리력’(20.7%) ‘적극성과 추진력’(20.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강선일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2년내 신입직 취업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된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37.7%)이 전공을 꼽았다.
이런 답변은 이공계 전공자(44.3%)가 비이공계 전공자(34.1%) 보다 높았다. 이어 면접(28.4%) 학점(18.8%) 출신학교(18.7%) 대외활동 경험(16.0%) 순으로 높았다. ‘현재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에선 응답자 5명 중 3명(64.6%)이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이공계 전공 직장인 중에는 85.4%가, 비이공계 전공자 중에는 53.4%가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업무를 하며 느낀 ‘실무에서 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꼼꼼함과 세심함’(22.1%) ‘데이터 이해 및 분석력’(21.3%) ‘논리적 사고력과 추리력’(20.7%) ‘적극성과 추진력’(20.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