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는 오는 8일 대구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자문변호사 협약식을 갖는다.
변호사회는 경북지역 71개 전통시장마다 한 명씩 자문변호사를 지정해 법률지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공익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구변호사회 관계자는 “소송 조언을 포함한 다양한 자문 활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변호사회는 경북지역 71개 전통시장마다 한 명씩 자문변호사를 지정해 법률지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공익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구변호사회 관계자는 “소송 조언을 포함한 다양한 자문 활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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