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달서문화재단은 16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신년음악회 행사인 ‘신통방통’(新通旁通)을 무대에 올린다.
을미년 한해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형통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과 탱고, 크로스오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사한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서곡과 심포니, 고상지 밴드의 반도네온 탱고 연주, 프리소울앙상블의 뮤지컬과 가곡, 명창 안숙선의 판소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주곡은 ‘경기병 서곡’(주페), ‘리베르탱고’(피아졸라), ‘포르 우나 카베차’(여인의 향기 중), ‘메모리’(캣츠 중), ‘지금 이 순간’(지킬&하이드), ‘사철가’, ‘박타는 대목’(흥보가 중), ‘신세계로부터’ 4악장(드보르작), ‘뱃노래’(조두남), ‘경복궁타령’,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이다.
전석 무료.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053-584-8719).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을미년 한해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형통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과 탱고, 크로스오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사한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서곡과 심포니, 고상지 밴드의 반도네온 탱고 연주, 프리소울앙상블의 뮤지컬과 가곡, 명창 안숙선의 판소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주곡은 ‘경기병 서곡’(주페), ‘리베르탱고’(피아졸라), ‘포르 우나 카베차’(여인의 향기 중), ‘메모리’(캣츠 중), ‘지금 이 순간’(지킬&하이드), ‘사철가’, ‘박타는 대목’(흥보가 중), ‘신세계로부터’ 4악장(드보르작), ‘뱃노래’(조두남), ‘경복궁타령’,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이다.
전석 무료.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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