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을 세계적 관광지로”…北, 4월 투자설명회
“금강산을 세계적 관광지로”…北, 4월 투자설명회
  • 승인 2015.01.20 16: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은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오응길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총사장의 말을 인용해 오는 4~5월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설명회 참석자들의 원산시·금강산지구 관광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 총사장은 “이 지대를 높은 봉사 수준과 거대한 봉사 능력이 겸비된 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투자 방식에 대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개발과 관광을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 지대 개발의 기본 방향”이라며 “이 지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