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일부터 공제금 대출사유에 따라 무보증 신용대출 이용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제기금은 지난 2012년 5월 신규대출시 연대보증인 제도를 폐지한 이후 첫 신용대출 이용한도 확대이며 금융권에서 취급을 꺼려하는 6등급 이하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이용한도 폭을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신용대출 확대로 가입업체인 중소기업에게 300여억원의 자금지원이 확대되고 신규 가입이 400여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공제기금은 지난 2012년 5월 신규대출시 연대보증인 제도를 폐지한 이후 첫 신용대출 이용한도 확대이며 금융권에서 취급을 꺼려하는 6등급 이하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이용한도 폭을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신용대출 확대로 가입업체인 중소기업에게 300여억원의 자금지원이 확대되고 신규 가입이 400여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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