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이 설명절을 전후해 관활구역 국유임도 1천119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한시적 개방은 17일~2월21일까지이며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임도만 개방할 예정으로 이용객은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문의해 개방노선을 확인해야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그늘진 곳은 결빙된 곳이 있어 위험할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유의하여야 하며, 최근 겨울가뭄으로 산불위험이 높아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한시적 개방은 17일~2월21일까지이며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임도만 개방할 예정으로 이용객은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문의해 개방노선을 확인해야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그늘진 곳은 결빙된 곳이 있어 위험할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유의하여야 하며, 최근 겨울가뭄으로 산불위험이 높아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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