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앞 주차 시비 문제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주인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식당 앞 주차 문제를 놓고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식당 주인 A(27)씨와 운전자 B(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수성구 한 식당 앞에 B씨가 주차를 하려던 과정에서 주인 A씨가 이를 제지하자 말다툼 끝에 서로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B씨가 식당 앞에 가게 앞에 차를 세우려 하자 주인 A씨가 차를 빼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어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식당 앞 주차 문제를 놓고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식당 주인 A(27)씨와 운전자 B(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수성구 한 식당 앞에 B씨가 주차를 하려던 과정에서 주인 A씨가 이를 제지하자 말다툼 끝에 서로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B씨가 식당 앞에 가게 앞에 차를 세우려 하자 주인 A씨가 차를 빼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어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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