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만남의 날’ 운영
영주시는 12일 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들과 함께 장수농공단지 공동이용시설에서 3월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 을 운영했다.
이번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에는 문수·장수·봉현 등 3개 농공단지 입주기업들과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를 갖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만남은 저성장, 저유가, 저금리 등 3저(低) 현상의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로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생산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만나 듣고 같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농공단지 및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위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태원 시 자치행정과장은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을 운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에는 문수·장수·봉현 등 3개 농공단지 입주기업들과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를 갖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만남은 저성장, 저유가, 저금리 등 3저(低) 현상의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로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생산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만나 듣고 같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농공단지 및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위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태원 시 자치행정과장은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을 운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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