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013년 하반기에서 2014년 12월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 306억원의 융자분에 대한 1차분 이차보전금 4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총 100개 업체에 운전자금 234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에 따른 이차보전금 8억8천700만원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운전자금 230억원을 풀어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 설에는 29개 업체에 74억원을 융자 추천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운영에 숨통을 터주는 등 1분기에만 지역 중소기업 40개 업체에 대해 운전자금 9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지난해 총 100개 업체에 운전자금 234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에 따른 이차보전금 8억8천700만원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운전자금 230억원을 풀어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 설에는 29개 업체에 74억원을 융자 추천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운영에 숨통을 터주는 등 1분기에만 지역 중소기업 40개 업체에 대해 운전자금 9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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