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려레미콘 권오현 대표사원(오른쪽)은 23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권 대표사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태어난 환경과 조건은 다르지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역할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어 지역과 국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권 대표사원은 현재 경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과 경북도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품질경영을 방침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21세기 초일류 건설산업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권 대표사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태어난 환경과 조건은 다르지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역할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어 지역과 국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권 대표사원은 현재 경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과 경북도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품질경영을 방침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21세기 초일류 건설산업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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