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1기업 1담당제’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
영주시는 ‘1기업 1담당 기업지원 도우미제’를 더욱 활성화 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1기업 1담당 기업지원 도우미제’는 5, 6급 간부 공무원 152명을 152개 기업체에 각각 도우미로 지정해 기업의 명예직원이라는 신조로 기업입장에서 어려움을 적극 돕는 제도이다.
도우미로 지정된 담당공무원은 매분기별 1회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경영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규제완화나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시책 안내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현장에서 상담해 접수된 건의(애로)사항 등은 기업지원 주무부서에서 취합해 관련 실무부서와 직접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건의한 기업에 통보해 준다.
지난해 시는 62건의 건의(애로)사항을 접수했다.
이중 서천둔치 내 임시주차장 확포장, 농공단지 도로 덧씌우기 공사,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 56건을 해결했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시는 영주상공회의소 내 원스톱 경영상담센터(규제개혁 상설신고센터) 운영을 지원, 상호 연계를 통해 기업 활동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유동성위기 극복, 판로개척, 유망 중소기업 발굴 등 다양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통해 지역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1기업 1담당 기업지원 도우미제’는 5, 6급 간부 공무원 152명을 152개 기업체에 각각 도우미로 지정해 기업의 명예직원이라는 신조로 기업입장에서 어려움을 적극 돕는 제도이다.
도우미로 지정된 담당공무원은 매분기별 1회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경영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규제완화나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시책 안내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현장에서 상담해 접수된 건의(애로)사항 등은 기업지원 주무부서에서 취합해 관련 실무부서와 직접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건의한 기업에 통보해 준다.
지난해 시는 62건의 건의(애로)사항을 접수했다.
이중 서천둔치 내 임시주차장 확포장, 농공단지 도로 덧씌우기 공사,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 56건을 해결했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시는 영주상공회의소 내 원스톱 경영상담센터(규제개혁 상설신고센터) 운영을 지원, 상호 연계를 통해 기업 활동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유동성위기 극복, 판로개척, 유망 중소기업 발굴 등 다양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통해 지역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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