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6일부터 직장인 여성 및 주부 등 여성 모두에게 특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DGB여(女)러분 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18세 이상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금액은 매월 10만원 이상(1인당 최고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3년이다. 거래실적, 결혼·출산, 자원봉사활동 등 특화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가입 소개 및 소개받은 고객과 2명 이상이 동시 가입하면 모두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6월말까지 소개 금리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여성특화 상품인 ‘DGB여(女)러분 적금’은 여성고객으로 구성된 대구은행 고객자문단인 ‘소리자문단’의 조언을 적극 반영해 출시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 상품은 만18세 이상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금액은 매월 10만원 이상(1인당 최고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3년이다. 거래실적, 결혼·출산, 자원봉사활동 등 특화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가입 소개 및 소개받은 고객과 2명 이상이 동시 가입하면 모두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6월말까지 소개 금리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여성특화 상품인 ‘DGB여(女)러분 적금’은 여성고객으로 구성된 대구은행 고객자문단인 ‘소리자문단’의 조언을 적극 반영해 출시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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