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은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급경사지 등 재난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 및 지역에 대해 2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얼었던 지반과 시설물에서 융기·결빙이 반복돼 배부름 현상, 균열, 낙석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를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
문수면은 안전점검 기동반을 편성해 절개지, 급경사지, 공사장 등 관내 주요시설에 대해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얼었던 지반과 시설물에서 융기·결빙이 반복돼 배부름 현상, 균열, 낙석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를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
문수면은 안전점검 기동반을 편성해 절개지, 급경사지, 공사장 등 관내 주요시설에 대해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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