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임득문 중남부권본부장이 26일 대구지역의 ㈜덴티스·㈜스마트빈을 방문해 ‘중진공 Family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진공 Family기업’은 중진공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전환사채를 인수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을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방법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현재 242개사가 중진공의 ‘Family 기업’으로 지정돼 있으며 대구지역은 덴티스·스마트빈을 비롯해 9개사가 지정돼 있다.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LED진료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력제품인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력과 국내외 판매인프라를 보유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다.
스마트빈은 유아용 태블릿인 스마트패드, 보안카메라와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인터컴이 주력제품으로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중진공 Family기업’은 중진공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전환사채를 인수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을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방법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현재 242개사가 중진공의 ‘Family 기업’으로 지정돼 있으며 대구지역은 덴티스·스마트빈을 비롯해 9개사가 지정돼 있다.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LED진료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력제품인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력과 국내외 판매인프라를 보유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다.
스마트빈은 유아용 태블릿인 스마트패드, 보안카메라와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인터컴이 주력제품으로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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