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천 곳을 조사한 결과 2월 현재 사업체 종사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만4천명(0.2%) 늘어난 1천504만명으로 추산됐다고 30일 밝혔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11만명(0.9%), 기타 종사자는 9천명(0.8%) 각각 증가했으나 임시·일용직은 9만5천명(5.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만2천명), 교육서비스업(2만5천명),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2만3천명) 등은 늘었으나 건설업(3만9천명), 제조업(1만 2천명) 등은 줄었다.
사업체 입직자는 52만3천명으로 10만9천명(17.3%), 이직자는 54만명으로 8만4천명(13.5%) 각각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4만9천원으로 32만4천원(8.8%) 감소했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52만8천원으로 36만6천원(9.4%) 줄었으나 임시·일용직은 146만6천원으로 2천원(0.1%) 늘었다.
연합뉴스
상용직 근로자 수는 11만명(0.9%), 기타 종사자는 9천명(0.8%) 각각 증가했으나 임시·일용직은 9만5천명(5.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만2천명), 교육서비스업(2만5천명), 협회·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2만3천명) 등은 늘었으나 건설업(3만9천명), 제조업(1만 2천명) 등은 줄었다.
사업체 입직자는 52만3천명으로 10만9천명(17.3%), 이직자는 54만명으로 8만4천명(13.5%) 각각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4만9천원으로 32만4천원(8.8%) 감소했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52만8천원으로 36만6천원(9.4%) 줄었으나 임시·일용직은 146만6천원으로 2천원(0.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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