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소년 3개 팀과 겨뤄
문화체험 행사도 가져
문화체험 행사도 가져
‘2015 보물섬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 을 차지해 한·일 친선축구대회 출전권을 따낸 영덕 강구초등학교 축구부가 한·일 유소년 축구 교류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강구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이치노미아 일후 운동장에서 벌어진 한·일 축구교류전에 참가했다.
강구초 축구부는 28일에 열린 첫 번째 시합에서 일본의 나고야의 강호 이치노미아FC.U와의 1대1로 비겼다.
이어 두 번째 시합에서 이치노미아FA.U와 2대0으로 가볍게 이기고 세 번째 쿠쑤노키SSS 시합에서는 4대0으로 격파했다.
29일에는 전날 비긴 일관FC.U 시합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아우트라인 FC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강구초는 6학년 주전을 대거 제외한 상황에서도 3대0의 대승을 거둬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교류 마지막 날에는 강구초 축구부와 일본 이치노미야FC축구부와 간단한 친목행사에 이어 일본 나고야성 부근의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2월 22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에서 우승을 거둬 한·일 친선축구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결과다.
한일 친목 축구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과 함께 강구초 축구부 학생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강구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이치노미아 일후 운동장에서 벌어진 한·일 축구교류전에 참가했다.
강구초 축구부는 28일에 열린 첫 번째 시합에서 일본의 나고야의 강호 이치노미아FC.U와의 1대1로 비겼다.
이어 두 번째 시합에서 이치노미아FA.U와 2대0으로 가볍게 이기고 세 번째 쿠쑤노키SSS 시합에서는 4대0으로 격파했다.
29일에는 전날 비긴 일관FC.U 시합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아우트라인 FC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강구초는 6학년 주전을 대거 제외한 상황에서도 3대0의 대승을 거둬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교류 마지막 날에는 강구초 축구부와 일본 이치노미야FC축구부와 간단한 친목행사에 이어 일본 나고야성 부근의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2월 22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에서 우승을 거둬 한·일 친선축구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결과다.
한일 친목 축구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과 함께 강구초 축구부 학생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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