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광복 70주년 기념
경북 울진경찰서는 2일 서장 및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70회 식목의 날’을 맞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의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경찰서 앞마당에 식재된 가이즈카향나무를 고유 수종인 소나무 등으로 교체했다.
김상렬 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에 불고 있는 ‘일본 향나무 뽑아내기 운동’에 울진경찰도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특히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의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경찰서 앞마당에 식재된 가이즈카향나무를 고유 수종인 소나무 등으로 교체했다.
김상렬 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에 불고 있는 ‘일본 향나무 뽑아내기 운동’에 울진경찰도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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