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교동 연화지내 봉황대에서 우리문화봉사회 주관으로 문화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봉황대는 도 지정 문화재로 조선시대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긴 곳으로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북도립교향악단 관악5중주를 시작으로 가곡, 퓨전가야금, 대금,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규택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문화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재인 봉황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봄 향기 가득한 4월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봉황대는 도 지정 문화재로 조선시대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긴 곳으로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북도립교향악단 관악5중주를 시작으로 가곡, 퓨전가야금, 대금,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규택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문화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재인 봉황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봄 향기 가득한 4월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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