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2015학년도 초·중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소규모학교 통폐합 대상학교를 선정하기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는 출산율 저하 및 학령인구의 감소로 농촌지역 학교의 소규모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호 교육장은 “학부모, 동창회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읍·면초등학교 본교를 폐지할 경우 30억원, 분교를 폐지할 경우에는 10억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이번 위원회는 출산율 저하 및 학령인구의 감소로 농촌지역 학교의 소규모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호 교육장은 “학부모, 동창회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읍·면초등학교 본교를 폐지할 경우 30억원, 분교를 폐지할 경우에는 10억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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