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명예119요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주소방서는 21일 영주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 지역 재난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민 최접점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자원을 활용해 지역 재난예방과 대응활동을 실현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추진되고 있는 제도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초동 안전조치로 든든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영주우체국 집배원, 모범운전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처 방법, 소화기 종류 소개 및 사용요령,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 긴급차량 길 터주기 홍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우현 서장은 “앞으로 영주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은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민 최접점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자원을 활용해 지역 재난예방과 대응활동을 실현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추진되고 있는 제도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초동 안전조치로 든든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영주우체국 집배원, 모범운전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처 방법, 소화기 종류 소개 및 사용요령,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 긴급차량 길 터주기 홍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우현 서장은 “앞으로 영주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은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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