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어린 시절 고향 경주를 떠나 서울에서 30여년 동안 관광기업을 경영한 관광인으로 국내와 세계를 누비면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와 한국 관광의 미래를 디자인 한 내용 등을 모아 `경주에서 꿈꾸고 세계를 누비다’(출판사 풀그림)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국회를 비롯한 정계, 재계, 관광업계, 경주지역 인사들을 초청한 신 회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나아가 국가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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