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순찰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이 지역 내 공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취소란 및 도박 행위 근절 등 쾌적한 공원문화 조성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은 4일 우선 지역 480개 공원을 위험 정도에 따라 3단계(Red·Yellow·Green)로 나눠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각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CCTV, 방범등, 여자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고, 자율방범대와 함께 ‘1공원 1자방대’를 지정·운영하는 등 협력치안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습적으로 도박이 이뤄지는 두류공원과 망우당공원에서의 도박행위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3일 두류공원과 동촌유원지에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힘께 ‘안전한 공원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경찰청은 4일 우선 지역 480개 공원을 위험 정도에 따라 3단계(Red·Yellow·Green)로 나눠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각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CCTV, 방범등, 여자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고, 자율방범대와 함께 ‘1공원 1자방대’를 지정·운영하는 등 협력치안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습적으로 도박이 이뤄지는 두류공원과 망우당공원에서의 도박행위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3일 두류공원과 동촌유원지에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힘께 ‘안전한 공원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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