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에 수요 줄어
2주간 매매 변동률 0.06%
2주간 매매 변동률 0.06%
경북지역 아파트 값이 최근 2주간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매매시장은 여름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매물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요가 줄어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8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산시 0.09%, 포항시 0.08%를 기록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8%,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줄어 전체적으로 수급불균형이 해소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이 쌓여 있지만 가격 괴리감으로 거래가 되지 않는 지역도 나타나 향후 전세시장의 안정세는 한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6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 0.05%, 경산시 0.03%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2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지역 아파트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본격화로 거래량이 줄어 전체적으로 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하반기 포항과 경산의 입주물량이 많아 시장은 안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매매시장은 여름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매물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요가 줄어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8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산시 0.09%, 포항시 0.08%를 기록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8%,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줄어 전체적으로 수급불균형이 해소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이 쌓여 있지만 가격 괴리감으로 거래가 되지 않는 지역도 나타나 향후 전세시장의 안정세는 한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6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 0.05%, 경산시 0.03%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2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지역 아파트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본격화로 거래량이 줄어 전체적으로 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하반기 포항과 경산의 입주물량이 많아 시장은 안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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