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오늘(9일)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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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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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본격 메달 사냥…남자축구, 준준결승
한국 태권도가 본격적인 ‘금빛 발차기’에 나선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후반전으로 접어드는 9일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밭인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시작된다.

8일까지 품새 종목에서만 5개의 금메달이 나오는 태권도는 9일 남자 54·68㎏급, 여자 46·57㎏급 등 체급별 4개 종목 결승전을 치른다.

남자 54·68㎏급에서는 김대익(21·용인대)·류대한(21·경희대), 여자 46·57㎏급에서는 유수연(18·용인대)·김소희(23·삼성에스원)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9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13일까지 태권도 겨루기에 걸린 금메달은 18개다.

쾌조의 3연승을 거둔 한국 남자 축구는 우루과이와 준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한국 남자 축구는 3연승의 기세를 이어나가 우루과이를 꺾고 4강에 진출, 금메달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

9일에는 육상 종목에서만 금메달이 11개나 나온다.

특히 ‘육상의 꽃’으로 불리는 남자 100m 결선에서 누가 어떤 기록으로 우승할지 관심을 끈다. ‘미녀새’ 최예은(21·익산시청)이 8일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전을 통과하면 9일 결승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격에서는 박준우(20·한국체대), 한상훈(21·인천대), 이경원(20·상명대)이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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