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운동장 외 4곳서
‘2015 달구벌기 전국초청 리틀야구대회’가 18~21일까지 나흘간 대구시민운동장외 4개구장에서 열린다.
대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 50개팀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리틀부(초1~중1)와 리틀주니어부(중2~고2)로 나누어 진행된다. 리틀부는 대구 12개팀과 타지역 29개팀(경북 8팀, 부산 5팀, 경남 6팀, 울산 1팀, 서울 1팀, 경기 3팀, 충남 1팀, 대전 3팀, 전남 1팀)이 참가한다. 리틀주니어부는 총 9개팀으로 대구 6팀, 경북 2팀, 청각장애인 1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기 대구시생활체육회장은 “이번대회는 한국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시도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리틀야구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 50개팀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리틀부(초1~중1)와 리틀주니어부(중2~고2)로 나누어 진행된다. 리틀부는 대구 12개팀과 타지역 29개팀(경북 8팀, 부산 5팀, 경남 6팀, 울산 1팀, 서울 1팀, 경기 3팀, 충남 1팀, 대전 3팀, 전남 1팀)이 참가한다. 리틀주니어부는 총 9개팀으로 대구 6팀, 경북 2팀, 청각장애인 1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기 대구시생활체육회장은 “이번대회는 한국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시도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리틀야구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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