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펴”
대구 교동초등학교는 지난 21일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등하교 시 학생안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교시간에 교원, 교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찰관이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관의 횡단보도 통행 지도로 안전하게 학생들이 등교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운전자들의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였다. 특히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빨간 색연필을 나누어 주면서 교통신호를 지키며 안전하게 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오태숙 교장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길을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고 안전이 확보되면 길을 건너도록 주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학교 앞을 지나다니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도 학생들이 길을 건널 때 다시 한 번 주의를 하도록 경각심을 일으키게 되어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등교시간에 교원, 교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찰관이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관의 횡단보도 통행 지도로 안전하게 학생들이 등교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운전자들의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였다. 특히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빨간 색연필을 나누어 주면서 교통신호를 지키며 안전하게 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오태숙 교장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길을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고 안전이 확보되면 길을 건너도록 주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학교 앞을 지나다니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도 학생들이 길을 건널 때 다시 한 번 주의를 하도록 경각심을 일으키게 되어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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