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행정부지사 취임
20일 제 32대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김현기(사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취임했다.
김 부지사는 경북도에서 서기관으로 과학기술진흥과장을 역임한 후 2001년 2월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자치부와 대통령실을 거쳐, 2009년 2월에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9개월간 근무했다.
김 부지사는 행정자치부로 자리를 옮긴 후 4년 8개월 만에 경북도 임명직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
이날 김 부지사는 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으로 향했다.
김 부지사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위해 웅비하는 경북을 바라보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고향 경북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부지사는 또 “정부 정책의 굴절 없는 집행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중앙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면서 ‘실크로드 경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도청이전’ 등 지역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성주 출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에 합격 한 후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행정자치부 자치인력개발원 기획협력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비서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과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했다.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며 친화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김 부지사는 경북도에서 서기관으로 과학기술진흥과장을 역임한 후 2001년 2월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자치부와 대통령실을 거쳐, 2009년 2월에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9개월간 근무했다.
김 부지사는 행정자치부로 자리를 옮긴 후 4년 8개월 만에 경북도 임명직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
이날 김 부지사는 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으로 향했다.
김 부지사는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위해 웅비하는 경북을 바라보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고향 경북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부지사는 또 “정부 정책의 굴절 없는 집행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중앙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면서 ‘실크로드 경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도청이전’ 등 지역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성주 출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에 합격 한 후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행정자치부 자치인력개발원 기획협력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비서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과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했다.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며 친화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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