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업시설 효과
안심지구 개발 호재도
㈜서한이 9월 초 대구 동구 각산동에 ‘각산 서한이다음’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각산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 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59㎡(96세대), 74㎡(80세대), 84㎡(196세대) 총 372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1호선 반야월역에서 혁신도시 주거단지로 바로 통하는 진입로 입구에 ‘각산 서한이다음’은 혁신도시 후광효과와 안심 연료단지에 조성될 안심지구 개발비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대 최대 수혜지다.
‘각산 서한이다음’은 혁신도시와 반야월역을 잇는 길목으로 율하지구∼혁신도시∼동호지구가 형성하는 거대 트라이앵글 속 중심가치가 돋보인다.
초례봉 아래 길게 자리 잡은 혁신도시와 지하철 1호선 라인 사이에는 이미 조성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외에도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며 ‘각산 서한이다음’은 그 중에서도 가치 높은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각산 서한이다음’은 롯데쇼핑프라자·이마트·더블럭·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등 풍부한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바로 앞 반야월로, 인근 1호선 반야월역과 안심로, 범안로와 바로 연결되는 혁신도시 내 혁신대로, 동대구·팔공 IC 등 사통팔달 교통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또 대구동부고 바로 옆이며 반야월초, 안심중 등의 학군에 혁신도시 내 혁신중학교(가칭, 동구거주자 진학가능)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동구는 대표주거타운인 동호지구, 율하지구와 더불어 완성돼가고 있는 혁신도시의 영향으로 새롭게 탈바꿈 중이다. 이 개발 중심에 각산동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노른자 땅에 ‘각산 서한이다음’이 들어온다. ‘각산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준비되고 있다. 분양문의 053-791-62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