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 안박실마을 주민 ‘공동생활홈’ 준공
고령 쌍림면 안박실마을 주민 ‘공동생활홈’ 준공
  • 추홍식
  • 승인 2015.08.27 15: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826안박실마을공동생활홈준공식개최(1)
지난 26일 준공식이 열린 고령군 쌍림면 안박실마을 공동생활홈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 공간인 고령군 쌍림면 안박실마을 공동생활홈이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박정현 경북도의원, 최종홍 고령군 노인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생활홈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마을주민들이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2014년 11월 착공했으며 지난 5월 96.92㎡ 규모의 공동 생활홈을 완공했다.

원룸 2개를 설치해 독립적인 개인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주방과 회의실을 설치해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으며 7월부터 마을주민 6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